[YTN 실시간뉴스]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...열흘 황금연휴 / YTN

2017-11-15 0

■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다음 달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. 이에 따라 올해 추석 연휴는 최장 열흘의 황금연휴가 됐습니다.

■ 부당 노동 행위 혐의로 체포 영장이 발부된 김장겸 MBC 사장이 오전 10시 고용노동청에 자진 출석했습니다. 노조가 어제부터 동시 총파업에 들어간 KBS와 MBC는 결방과 축소 편성 등 방송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.

■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이르면 다음 달 중순 부활합니다. 8·2 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집값이 잡히지 않고 있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대구시 수성구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습니다.

■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나라의 미사일 탄두 중량 제한을 해제하기로 전격 합의했습니다.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안보리 긴급회의에서 초강력 제재를 촉구했습니다.

■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, 사업가 옥 씨는 이 대표에게 가족이 먹을 김치까지 담가줬다고 주장했습니다. 이 대표는 김치를 받았는지 기억에 없는데 만약 그랬다면 요구하는 대금을 모두 갚았다고 해명했습니다.

■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오늘 밤 자정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. 이기면 우리나라는 자력으로 본선에 진출하지만, 비기거나 지면 다양한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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